'0412' 방탄소년단, 8개월 만에 컴백…이번엔 'SOUL'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LOVE YOURSELF' 시리즈 이은 'MAP OF THE SOUL '로 전 세계 공략

[더팩트|성지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다음 달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방탄소년단 공식 팬카페에 "방탄소년단이 4월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방탄소년단이 2년 6개월간 선보인 'LOVE YOURSELF'에 이은 새 이야기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LOVE YOURSELF' 시리즈 앨범으로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개 앨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LOVE YOURSELF 轉 Tear' 의 타이틀곡 'FAKE LOVE'로 한국 그룹 최초로 빌보드 '핫 100' 톱 10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투어로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오는 5월 4일부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뉴저지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와 시즈오카까지 8개 지역에서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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