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로 돌아온 매력덩어리 홍진영
[더팩트|성지연 기자] 가수 홍진영이 컴백 쇼케이스에서 특유의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무대 매너 뿐 아니라 패션센스까지 '똑쟁이'다운 면모입니다.
홍진영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오늘 밤에'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홍진영은 실크 소재의 셔츠와 아찔한 길이의 쇼트 팬츠를 입고 무대에 섰습니다. 건강하고 볼륨감있는 몸매를 고급스럽고 과하지 않게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패션이었죠. 그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의상은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커버했습니다. '홍진영 파운데이션'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과거가 있을 만큼, 이날도 완벽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메이크업으로 '물광' 피부를 완성했고요. 핫핑크 립스틱과 2019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코랄빛 아이 메이크업으로 발랄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반짝거리는 눈으로 사랑의 총알을 쏘는 홍진영. 매력이란 매력은 다 갖춘 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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