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이런 매력이?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오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예슬은 특유의 애교 넘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이날 한예슬은 방송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던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는 이상형이 건강미 넘치는 사람이라며 김종국을 택했고 "'키덜트'(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보다는 클럽에 가는 남자가 좋다"는 남성관도 공개했다. 이어 식초 킬러라는 독특한 식성과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한다는 연애 스타일까지 말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한예슬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히트곡인 '그댄 달라요'를 즉석에서 부르며 청아한 목소리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한예슬이 어머니와 찍은 사진도 전파를 탔다. 한예슬은 "세련됐다. 저게 유치원 졸업할 때다"고 설명하며 어린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3월 6일 처음 방송 예정인 '빅이슈'에서 능력 있는 편집장 지수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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