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예비돌이 데뷔에 한 발짝 더 다가선다.
MBC '언더나인틴' 제작진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로 "오는 26일 방송되는 '언더나인틴'에서는 예비돌들의 비하인드 영상과 마지막 순위 발표식,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를 생존 예비돌들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다 잘하고 싶은 게 목표"라며 패기 넘치는 인사를 건넨 예비돌들의 오디션 모습부터 "최선을 다했고 멋진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한 연습생들의 첫 무대 비하인드 영상, 첫 눈물을 흘린 사연 등 다양한 순간이 그려진다.
그동안 방송에 출연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던 예비돌들의 초창기 모습까지 공개돼 한층 풋풋한 매력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돌 도전기 파이널 관문인 마지막 순위 발표식도 진행된다. 예측할 수 없는 순위 변동 속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를 19명의 생존 예비돌과 전체 개인 순위 상위권을 누가 차지할지 마지막까지 반전, 긴장을 예고한다.
한편 '언더나인틴' 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분야별 최강자를 조합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월 2일까지 데뷔조 그룹명 공모를 받고 있다. 5차 투표는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아이디(ID) 당 하루 두 번 세 명의 예비돌에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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