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23일 16회 대장정 마무리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송혜교 박보검 주연 '남자친구' 종영일이 다가온 가운데, 두 배우의 종방연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케이블 채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24일 오후 9시 30분 16회(최종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 앞서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종방연, 일명 '쫑파티'가 개최된다.
드라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배우, 스태프 등 드라마를 위해 힘쓴 이들이 회포를 푸는 현장, 주연배우 송혜교 박보검의 참석 여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남자친구' 측은 "박보검 배우는 스케줄로 오후 7시쯤 도착 예정이며, 송혜교 배우는 스케줄로 늦게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joy822@tf.co.kr
[연예기획팀ㅣ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