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딸, 김혜수 얼마나 닮았길래?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의 동생이자 배우인 김동희가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는 김동희가 딸 김연수와 함께 가수 김창렬 집에 방문해 생일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누리꾼은 김연수의 외모에서 고모인 김혜수의 얼굴이 겹쳐 보인다며 관심을 갖고 있다.
이날 김연수는 김창열의 아내가 차린 음식을 먹으며 "진짜 맛있어요" "짱 맛있어요"라고 감탄했다. 옆에서 김연수의 모습을 바라보던 손헌수 또한 김동희에게 "형 딸이었냐, 정말 예뻐서 아역배우인 줄 알았다"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이렇게 인형 같은 외모의 김연수에 누리꾼은 "김동희 누나랑 많이 닮았네"(ange****) "김혜수 닮았구먼. 우리 딸도 나보다 고모 더 많이 닮음. 그럴 수 있음"(uni1****) "진짜 김혜수 닮았네. 예쁘다"(ibig****) "김혜수 어릴 때랑 진짜 닮았네요"(moch****) "고모 어릴 때랑 많이 닮았네요"(naha****) 등의 댓글을 달며 칭찬한다.
김연수가 김혜수의 조카인 점을 부러워하는 의견도 많다. 누리꾼은 "태어나보니 고모가 김혜수네"(ksm****) "태어났더니 고모가 김혜수"(sk8t****) "좋겠다. 고모가 김혜수라서. 하고 싶은 거 다 해봐도 되겠다"(lbh_****) "좋겠다. 태어나보니 고모가 김혜수. 덜덜"(oh66****)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김동희는 2006년 헤리티지의 뮤직비디오 '스타라이트'로 데뷔해 이후 영화 '퍼펙트 게임' MBC '선덕여왕' '파스타'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지난 2012년 출연한 '출발 드림팀'에서는 아내 김민경 씨와 딸 수연 양이 응원을 위해 얼굴을 비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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