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지 않을 이유 NO, 윤진이의 사랑 가득 새해 인사(영상)

배우 윤진이의 새해 인사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는 배우 윤진이가 <더팩트>에 예쁜 새해 인사를 보냈습니다.

윤진이는 2018년 9월부터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주연 장다야로 분해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 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극 중 윤진이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결핍도 많고 힘든 삶을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마음으로 상황을 헤쳐나가는 아이인 장다야로 분해 밝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장다야는 일련의 사건을 빌미로 유이(김도란 역)와 대립각을 형성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데요, 이렇게 윤진이는 한 작품으로도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탄탄한 이력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배우 윤진이가 <더팩트>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보냈다./더팩트DB

뿐만 아니라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윤진이에게 2018년은 달콤한 보상을 받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윤진이는 지난해 '2018 KBS 연기대상'에서 '하나뿐인 내편'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그동안 드라마 '연애의 발견'(2014) '가화만사성'(2016) '한여름의 추억'(2017)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윤진이. 소처럼 일하는 배우 윤진이의 2019년을 <더팩트>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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