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인맥…변요한 우정, 배정남부터 류준열·엑소 수호까지

배우 변요한은 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배정남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변요한, 화려한 인맥 '눈길'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과의 우정을 자랑한 배우 변요한의 인맥에 눈길이 쏠린다.

변요한은 6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배정남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요한은 배정남 집에 직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는 등 절친한 면모를 보여줬고, 배정남이 만든 훠궈를 맛보며 그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변요한과 배정남은 지난해 방송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게 됐다. 이 밖에도 변요한은 작품, 학교 등에서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화려한 스타 인맥을 보유, 이목을 집중시킨다.

변요한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이동휘 지수,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 등이 어울리는 친목 모임이 있다. 변요한은 이들 각각과 영화 '소셜포비아' '감시자들' '글로리데이'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수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동문이기도 하다. 이들은 팬들에 의해 일명 '변요한 사단', 일본 걸그룹 AKB48을 패러디해 변요한의 이니셜을 딴 'BYH48'이라고 불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이 훠궈에 전복을 넣으려고 하자 변요한이 "형, 나 갑각류 알레르기 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28.1%(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2부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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