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자꾸 왜 이럴까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파격적인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설리는 1일 인스타그램에 10장의 사진과 함께 '사랑만 있는 진니(진리)네 집♥'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사진 속에서 설리는 지인들과 새해기념 파티를 즐기고 있는데, 누리꾼들에게는 다소 당황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사진들이 몇몇 포함됐다.
이날 설리는 겨드랑이를 가르키며 찍은 사진 뿐만아니라 원피스 안에 풍선을 넣어 임산부 코스프레를 하고 그 위에 한 남성이 귀를 대고 있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활짝 벌려 올리거나 쓰러져있는 설리 위에 남성이 엎드려있는 등 낯설게 보일 수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큰일이다, 얘는 새해부터"(nhhw****) "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또 관심이 필요한가보네... 인스타 없었으면 뭐로 관심 끌었을까"(love****) "쟤 맨탈은 뭐지 도대체?? 연구대상이다"(um08****) "좀 좀 알겠다니까, 좀 진정해 제발"(mh63****) 등 댓글을 달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한편 설리는 웹 예능 '진리상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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