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 첫 단독 팬미팅 5분 만에 매진 "관심과 성원에 감사"

그룹 S.I.S는 오는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80에서 첫 단독 팬미팅 S.I.S LAND를 연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S.I.S, 오는 30일 첫 단독 팬미팅 'S.I.S LAND' 개최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S.I.S(에스아이에스, 지해 달 민지 가을 앤 세빈) 첫 단독 팬미팅이 매진됐다.

S.I.S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전날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개시한 S.I.S 첫 단독 팬미팅 '에스아이에스 랜드(S.I.S LAND)'가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에스아이에스 랜드'는 예매 오픈 당일 콘서트 일간 순위 5위까지 올랐다.

S.I.S는 첫 팬미팅 좌석 매진에 소속사를 통해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다양하고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며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 모집하고 있던 공식 팬클럽 명을 예정보다 이틀 앞선 팬미팅 당일에 선공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첫 싱글 '느낌이 와'로 데뷔한 S.I.S는 올해 9월 두 번째 싱글 '응(SAY YES)'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I.S LAND'는 오는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80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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