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예비돌이 쏜다…'역조공+게릴라 무대'

언더나인틴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57명의 예비돌들이 게릴라 무대를 준비했다./MBC 언더나인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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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 출연 중인 예비돌들이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과 게릴라 무대를 준비했다.

MBC '언더나인틴' 제작진은 5일 공식 보도자료로 57명의 예비돌들이 게릴라 스테이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게릴라 스테이지는 오는 9일 오후 2시 30분 강남스퀘어에서 진행되며 이날 예비돌들이 서포터즈를 위해 준비한 선물도 제공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 예비돌들은 각 파트별 주제곡 무대와 포토타임 등으로 현장을 찾은 서포터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두 대의 촬영용 드론까지 동원돼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팬서비스 영상도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팬 추첨으로 서포터즈 두 명을 선정해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입는 언더19 전용 롱패딩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언더나인틴' 제작진은 현장에서 진행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는 물론 서포터즈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분야별 최강자를 조합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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