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라디오의 힘을 느낀다"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매주 수요일마다 화제다.
14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신우식의 이름이 올랐다. 신우식은 MBC 라디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코디에 관한 팁을 제공하는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김제동은 14일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신우식을 "미세먼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이긴 실검단골"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제동은 신우식에게 "오늘도 실검 1위 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신우식은 "실검보다는 김제동 DJ 장염이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고 답해 의리를 보여줬다.
이날 신우식은 매주 누리꾼의 관심을 받는 것에 "이제 1위 안 해도 된다. 제 SNS에도 인생을 항상 2, 3등만 하자고 쓰여 있다"며 "1등을 해서 이제 다 가져버렸다. 이제 1등 안 해도 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신우식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는 분홍이지"라는 글과 함께 출근길 패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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