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중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 결심
[더팩트ㅣ권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전현무가 최근 미혼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그는 대중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연이 닿아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12월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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