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이호재 감독 결별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다나(32)와 이호재 감독(33)이 공개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더팩트>에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다나는 지난 2016년 5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3년 째 열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열애 상대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데뷔한 이호재 감독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정확한 결별 시기,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다나는 다이어트 도전기를 다룰 케이블 채널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에 출연 예정이다. 이호재 감독은 CF 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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