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터질 것 같아"…이지혜, 만삭 근황 공개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지혜 인스타그램

누리꾼 "순산하시길 바란다" 응원 쇄도

[더팩트ㅣ권준영 기자] 걸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터질 것 같아요. 임신 9개월 디데이-50여 일. 셀프 만삭 사진. 그 와중에 참 인간적인 나의 팔뚝"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거울에 담긴 자신의 아름다운 D라인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이다. 만삭에도 굴욕 없는 명품 보디라인을 뽐내 이목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린다", "순산하시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샵 해체 이후에 솔로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세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은 3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훈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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