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지난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 뚫고 SBS에 입사
[더팩트ㅣ권준영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또 등장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그의 이름이 실검에 오르는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다.
실검 등장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주와 지지난 주 화요일에도 실검 1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김영철의 파워FM' 화신, 앞으로 화요일엔 화신, 화요일의 여신, 화요일엔 시은"이라는 글을 남기며 자축하기도 했다.
매주 화요일마다 그의 이름이 실검에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화요일 코너인 '직장인 탐구생활'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직장인 탐구생활'은 직장인이 처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함께 이야기하는 코너다. 주 아나운서는 지난 2일부터 '직장인 탐구생활'에 합류해 김영철과 화려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한편, 1992년생인 주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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