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OST 거장 요시마타 료, 27일 제주서 야외 연주회 개최

요시마타 료는 27일 제주 서귀포 더 클리프에서 무료 단독 야외 연주회를 연다. /루아드 블랑 제공

요시마타 료 음악, 제주 자연과 함께 즐긴다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일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의 거장 요시마타 료가 제주도에서 첫 단독 야외 연주회를 개최한다.

요시마타 료는 27일 오후 5시 제주 서귀포 더 클리프에서 무료 단독 야외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제주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음악 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요시마타 료는 드라마 '일지매'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도 참여하는 등 한국과의 음악 교류도 여러 차례 펼쳐왔다.

28일에는 자이언티, 로이킴 등이 출연하는 JDC신화페스티벌 폐막식 연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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