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배우활동 병행하나?
[더팩트|박슬기 기자] 그룹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 측이 드라마 '열여덟'(가제) 캐스팅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9일 <더팩트>에 "옹성우는 현재 워너원 활동 중으로, 그 이후의 계획에 대해선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옹성우가 JTBC 편성이 유력한 드라마 '열여덟'에 남자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드라마는 내년 7월쯤 여름 방학에 맞춰 방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은 11월 넷째 주께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은 오는 12월 31일 공식 활동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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