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왕치산과 성관계 동영상 스캔들…끊임없는 구설수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중국 내 권력자 왕치산과 성관계 동영상 스캔들로 도마에 올랐다. / 임영무 기자

왕치산, 중국 내 서열 2위 국가부주석

[더팩트|강수지 기자] 중국 내 권력 2인자인 왕치산이 중국 톱스타 판빙빙과 스캔들에 휩싸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대만 자유시보는 한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의 말을 빌려 판빙빙과 왕치산이 찍은 성관계 비디오가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궈원구이는 "판빙빙과 왕치산의 성관계 영상을 봤다"며 "판빙빙이 왕치산으로부터 앞으로 '이전의 일'에 언급하지 말라는 위협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왕치산은 1948년생으로 올해 70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국가부주석으로 외교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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