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랑의 감정 담은 갓세븐의 '럴러바이'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인기 보이그룹 갓세븐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갓세븐은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럴러바이'로 선미와 로이킴 등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갓세븐은 이번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1위의 영광을 안으며 4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갓세븐은 대세 보이그룹으로 우뚝 서게 됐다.
갓세븐의 '럴러바이'는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가사에 담고 있다.
갓세븐은 이 곡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 브라질, 핀란드 등 해외 26개 지역 아이튠즈에서 정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갓세븐을 비롯해 오마이걸, 노라조, 벤, 임팩트, 우주소녀, 정동하,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김용국, 블랑세븐, 공원소녀, 장기섭, 카밀라, 루첸트, 위걸스, S.I.S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