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프리오 이상형과 일치하는 금발의 모델, 사라 스나이더
[더팩트|이진하 기자] 최근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사라 스나이더가 이번에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7일(현지시각) 디캐프리오가 모델 사라 스나이더와 뉴욕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의 한 해산물 식당에서 모자를 푹 눌러쓴 디캐프리오와 그의 친구들, 금발의 모델 사라 스나이더가 나란히 함께 했다.
특히 디캐프리오가 지금까지 만난 여자 친구들이 대부분 금발의 인형 같은 외모,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이라는 점이 눈에 뛴다. 디캐프리오의 이상형과 부합하는 비주얼을 사라 스나이더가 가지고 있어 둘의 열애설이 힘을 얻고 있다.
사라 스나이더는 1995년생으로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각종 브랜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교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5년 8월에 만나 올해 초 이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사라 스나이더는 돌체앤가바나, 사만사 타바사, 쥬시 꾸뛰르 등 캠페인 모델을 거머쥐며 밀레니얼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