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한장면] '프로듀스48' 순위 급락! 장원영-야부키 나코 '충격'

Mnet 프로듀스48 세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두 번째 순위발표식 1위 장원영이 7위로 추락했다. /Mnet 방송화면

'프로듀스48' 다케유치 미유 순위 대폭 상승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롤러코스터급 순위 변화!'

시타오 미우와 야부키 나코, 장원영의 롤러코스터급 순위 변동으로 웃고 울었다.

25일 Mnet '프로듀스48'은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을 진행했다. 이날 12등부터 5등에 이름을 올린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순위 변동이 컸다.

Mnet 프로듀스48 두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2위를 차지한 야부키 나코가 25일 방송분에서 9위에 자리했다. /Mnet 방송화면

7위에는 장원영이 자리했다. 장원영은 앞선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7위로 대폭 내려 앉았다. 장원영은 "순위 변동이 컸지만 이 자리 역시 엄청난 자리라는 걸 안다. 끝까지 열심히 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변은 또 있다. 9위를 차지한 야부키 나코로 그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반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연습생도 있다. 다케우치 미유는 지난 순위에서 30위를 기록했지만,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6위에 오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꾸준한 상승세로 10위에 위치한 시타오 미우 역시 주목할 만한 연습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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