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댓글뉴스] 이보영 둘째 임신 "보기 좋은 부부, 건강히 순산하길"

이보영 둘째 임신, 누리꾼 축하 메시지 봇물. 15일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가 이보영의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히자 대중의 축하 메시지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덕인 기자

'잉꼬부부' 이보영♥지성, 둘째 임신 '경사'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이보영 지성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의 축하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15일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더팩트>에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초기 단계고 계획돼 있던 차기작도 없어서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보영의 둘째 임신 소식을 들은 이들은 축하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아이디 'less****'의 한 누리꾼은 "축하 드려요. 너무 보기 좋은 예쁜 부부, 예쁜 아기 낳길 바라요!"라며 축복을 바랐다.

'dldy****'의 닉네임을 사용 중인 다른 누리꾼은 "두 아이 부모가 되신걸 축하합니다. 태교 잘 하시고 순산하세요"라고 말했다. 또 아이디 'moth****'의 누리꾼은 "너무 멋지고 행복해 보이는 가정에 또 하나 축복이 생겼네요. 축하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예쁜 아기 출산하시길"이라고 응원했다.

이보영 지성 부부의 둘째 소식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건강히 순산하길 바란다 보기 좋은 두 부부의 둘째 소식을 축하한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무액터스 공식 트위터

이 밖에도 "늘 행복하시고 예쁜 아기 순산하세요" "건강하게 태교 잘 하시길" "오래오래 행복한 가정 꾸리면서 아이들과 예쁘게 살아요" "보기 좋은 부부, 둘째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아기가 나오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도 존재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처음 만났다. 이들은 2007년 공식 연인 사이를 인정했고 6년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5년 6월 첫 딸 지유를 출산했다.

이보영은 첫 출산 이후 3년 만에 또 한 번의 기쁜 소식을 대중에게 안겼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던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귓속말'로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성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주연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오는 9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명당'으로도 관객들과 만난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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