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프리즘] '목격자', 천만 '신과함께2' 제치고 예매율 2위 '흥행 시동'

목격자, 개봉 첫날 흥행 시동.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영화 목격자가 신과함께2를 누르고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라섰다. /NEW 제공

'목격자', 韓 스릴러 새 역사 쓸까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영화 '목격자'가 국내 최초 '쌍천만 신화'를 달성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을 누르고 전체 예매율 2위로 올라서며 흥행 대박이 예감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30분 기준 '목격자'(감독 조규장)의 예매율은 19.8%로 동시기 개봉작 중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메가로돈'은 7.7%로 5위에 그쳤다.

광복절을 맞아 개봉한 '목격자'는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팬들의 호평은 관람객 수에서 드러났다. 누적 관객 수는 2만4080명, 예매 관객 수는 6만6126명으로 집계됐다.

목격자가 넘치는 스릴과 긴장감으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한국 스릴러 영화의 새 역사를 써 내려 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NEW 제공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상훈과 범인 태호의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배우들의 열연과 현실성 있는 스토리가 돋보인다.

해당 영화는 12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신과함께2'를 뛰어넘는 예매율을 기록했다. 앞선 14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 시리즈가 모두 천만을 넘는 쾌거를 이룬 '신과함께2'는 이날 18.4%로 예매율 3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개봉 첫날 '목격자'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꾸준한 예매율로 흥행 순항을 이어가며 한국 스릴러 영화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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