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열애설…초고속 부인으로 일단락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트리플H 멤버 현아와 이던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아와 이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더팩트>에 "두 사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현아, 2016년 펜타곤 멤버로 데뷔한 이던은 9년 선후배 사이임에도 무대 아래에서는 친밀한 면모, 무대 위에서는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은 '연인 사이인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왔다. 이날 입장 발표로 열애설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그룹 원더걸스, 포미닛 출신인 현아, 펜타곤 멤버 후이와 이던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 트리플H는 지난해 5월 결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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