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명실상부 '예능 여신' 증명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가수 홍진영이 예능 대세들이 뭉치는 웹예능 '찍히면 죽는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예능 퀸'으로 자리잡은 홍진영이 또 어떤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21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최근 웹예능 '찍히면 죽는다:마트전쟁'(이하 '찍히면 죽는다') 출연진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찍히면 죽는다'는 FPS게임과 리얼리티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홍진영은 예능대세인 장도연, 리지,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 블락비 피오 등과 함께 출연한다. 특히 홍진영은 '찍히면 죽는다'를 통해 피오와 재회한다. 두 사람은 앞선 지난해 4월 MBC '발칙한 동거'를 통해 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관계자는 "출연하는 예능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홍진영의 톡톡 튀는 매력 때문에 섭외 1순위에 있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 "여섯 멤버들의 활약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진영 특유의 흥넘치는 매력과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찍히면 죽는다'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또 '찍히면 죽는다'를 통해 '게임 마니아' 홍진영을 비롯해 멤버들의 승부욕 넘치는 대결도 엿 볼 수 있다.
한편, 홍진영은 신곡 '잘가라' 활동과 함께, 최근 SBS '런닝맨', tvN '인생술집', JTBC '아는 형님' 등 출연하는 예능마다 이슈를 일으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