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솔직 고백 "이상형? 소나무 같은 남자"

좋아로 화제를 모은 신인가수 민서. 민서는 이상형으로 소나무같은 남자를 꼽았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좋아' 민서 "한결같은 이상형…나무 같은 남자 좋아해"

[더팩트|박슬기 기자] 가수 민서가 "나무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민서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타임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누군가를 좋아하면 적극적으로 대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민서는 "좋아하면 얼굴에 티가 난다"며 "이상형이 한결같다. 나무 같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민서는 지난 20일 신곡 Is Who를 발표했다. /민서 인스타그램

함께 출연한 온앤오프의 와이엇은 "대나무인가요 소나무인가요"라고 물었다. 민서는 "저는 나무를 보면 안정감을 느낀다. 좋은 느낌을 가진 남자를 보면 신뢰할 수 있어서 좋다"며 "소나무 쪽에 가까운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민서는 지난 20일 신곡 'Is Who'를 발표했다. 'Is Who'는 다채로운 연주와 리드미컬한 민서의 보컬이 돋보이는 집시풍 노래로, 나의 첫사랑이 누군지 묻는 솔직하고 당돌한 민서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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