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임현주&김장미, 김도균 한의원 찾아가
[더팩트|권혁기 기자] '하트시그널2' 김현우의 질투가 폭발한다.
25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에서 김현우는 김도균을 친근하게 대하는 오영주를 보고 표정관리를 하지 못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김현우의 달라진 모습을 본 김이나는 "질투쟁이였다"고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오영주, 정재호, 송다은과 함께 베이킹 클래스에 간 김현우는 각자 마음이 있는 사람을 떠올리며 쿠키를 만들기로 한다. 그런데 김현우의 쿠키를 본 오영주가 표정이 굳어지며 불안한 기색을 드러낸다. 예측자들은 "누가 봐도 오영주를 생각하고 만든 것" "헷갈릴 만하다" 등으로 의견이 나뉘며 이들의 관계를 흥미롭게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현주와 김장미는 김도균이 운영하는 한의원을 찾아간다. 평소 '시그널 하우스'에서 소년 같은 면모를 주로 보여줬던 김도균은 의사 가운을 입고 차분하게 진맥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김장미에게 직접 침을 놓으며 다정하게 진료하는 김도균의 모습을 보고 원은 "장미 눈빛이 김도균에게 빠진 눈빛"이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장미는 김도균의 다른 모습에 심쿵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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