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축제로 시사 프로그램 줄줄이 결방
[더팩트|이진하 기자]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JTBC '썰전'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결방됐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치러진 가운데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 바람에 이날 오후 9시 30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오후 11시 '썰전'이 결방됐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난 1년간 TV 또는 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상 시상식으로 오후 9시 30분부터 JTBC를 통해 방송됐다.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빛낸 방송 프로그램과 영화를 아우르는 시상식으로 54회를 맞은 올해는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유독 커지면서 시상식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