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G·슈퍼플렉스' 등 스페셜관에 '눈길'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가 개봉 4일 만에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 영화를 특별하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에 영화 팬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28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특별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관과 예매 이벤트를 소개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미국 영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의 새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천하무적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약 22명 마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스팅이 등장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열광적인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는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캐릭터들의 대격돌이 박진감 있게 그려진다. 상영 시간은 149분이다. 비교적 긴 영화 관람 시간과 화려한 시각 효과에 영화 팬들은 상영관 선택에도 고심하는 모습이다.
롯데시네마는 최신 시설과 높은 기술력을 이용한 다양한 스페셜관을 보유하고 있다. 작품을 월드레코드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는 '슈퍼플렉스(SUPER PLEX) G', 초대형 스크린과 서라운드 사운드가 일품인 '슈퍼플렉스', 최고 화질을 구현해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LED 스크린 '슈퍼(SUPER) S', 가장 실감나고 역동적으로 등장 인물 움직임을 즐길 수 있는 '슈퍼(SUPER) 4D' 등 다양하고 특별한 영화관을 마련했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스페셜관 상영 예매하면 예매 고객 전원에게 스페셜관 전용 할인 쿠폰 2매가 자동 지급한다. 또한 예매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캐릭터 음료컵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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