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태윤, 결혼 4년 만에 첫 득남 "무통주사 없이…아내 존경하고 사랑해"

가수 심태윤-조하나 씨. 가수 심태윤이 19일 건강한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심태윤 인스타그램

심태윤, 19일 득남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가수 심태윤(42)이 결혼 4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심태윤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아들의 출생정보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득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심태윤은 '심유하, 기쁠 유, 클 하'라고 아들 이름을 공개했다. 또 "무통주사도 없이 자연분만으로 산고를 버틴 아내를 보니 눈물이 하염없이 난다"면서 "존경하고 사랑한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가수 심태윤 아들 유하 군 출생정보. 심태윤은 19일 아들이 태어난 후 인스타그램에 아들 출생정보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득남 소감을 밝혔다. /심태윤 인스타그램

심태윤 아들 유하 군은 이날 오후 12시에 출생했다. 출생시 체중은 2.75㎏이다.

심태윤은 지난 2014년 12살 연하 조하나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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