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달라진 외모에 '성형'의혹…소속사 입장은?

김남주 성형설. 에이핑크 김남주, 김남주가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김남주 소속사의 입장을 들어봤다./김남주 SNS

김남주 소속사 측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

[더팩트|이진하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김남주는 13일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및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에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남주는 이전과 사뭇 다른 얼굴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 사이에서 김남주 '성형설(說)'이 돌고 있다. 여기에 많은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에이핑크 김남주가 성형설에 휩싸였다./에이핑크 공식 SNS

이에 대해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성형설'에 휩싸인 김남주는 지난달 20일에도 이전과 변함없는 외모로 SNS에 셀카를 게재한 바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는 2011년 에이핑크 소속 멤버로 데뷔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매를 앞두고 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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