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강렬한 레드룩으로 빛낸 '105cm' 다리 길이… 실화?

배우 강소라, 롱다리로 시선몰이. 다이어트 유발자 강소라의 비현실적 다리 길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강소라 SNS

'롱다리 여신' 강소라, 과거 '다이어트 유발자' 1위 등극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강소라가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강소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빨강 빨강"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하얀 민소매 블라우스와 강렬해 보이는 빨강 롱 바지를 입고 있다. 이때 강소라의 긴 다리가 더욱 돋보였다.

롱다리를 자랑하는 강소라는 실제 다리 길이가 알려지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강소라의 키는 168cm다. 여기에 다리 길이만 무려 105cm에 달한다. 긴 다리를 자랑하는 강소라는 '양세형의 짤방 공작소'에서 최강 몸매 1위로 뽑히기도 했다.

강소라는 늘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발레와 유산소 운동을 해왔다. 또 지금과 같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와 식단 조절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강소라 SNS

평소에도 강소라는 자신의 긴 다리에 자신감을 보이며 전신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해왔다. 지난 2016년 7월 29일에도 "중요한 미팅 가기 전에"란 글과 함께 전신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반팔의 블라우스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치마가 S라인 몸매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강소라의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는 하루아침 이뤄진 것이 아니다. 과거 통통녀로 불렸던 강소라. 발레와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해 지금의 늘씬한 몸매를 갖게 됐다. 현재도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다른 몸매를 자랑한 강소라는 최근 새 작품 출연을 확정 지어 브라운관에 컴백을 알렸다. 강소라가 선택한 작품은 100%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 선녀 전'이다. 상대 배우는 윤현민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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