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제조기' 더팩트 이효균 기자, '쿨까당'서 열애설 취재 노하우 공개 (영상)

이효균 기자 "스타 열애설 '단독 보도' 비법은..."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더팩트 이효균 기자가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스타들의 열애설 취재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1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258회는 '월간 쿨까당, 대한민국 속사정 특집'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일명 '특종 제조기' 이효균 기자, 데일리안 이충재 기자, 김지예 변호사가 출연해 지난 3월의 이슈를 명쾌하게 총정리하고 해석한다. 지난달 이효균 기자는 '전현무-한혜진 열애' 현장을 단독 포착해 보도한 바 있다. 그는 특유의 입담과 함께 흥미로운 열애설 취재 비하인드는 공개해 큰 재미를 선물한다.

이어 그는 지난 1일과 3일에 진행된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뒷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걸그룹 레드벨벳과 나눈 사담도 공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258회. 1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더팩트 이효균 기자는 스타들의 열애설 취재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예고 캡처

또 이효균 기자는 지난달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기'도 다룬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국가 주석의 초대로 중국을 비공식 방문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으로부터 한 병에 2억 원이 넘는 술을 접대받았다. 이날 이효균 기자는 해당 술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이 밖에도 세 명의 출연진들은 지난달의 사건사고를 파헤치기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전격 분석하며 심도 있는 이야기도 나눈다. 또한 국민청원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황당한 청원들도 살펴보며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곽승준의 쿨까당'은 2040세대와 함께 하는 '핫이슈',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과 함께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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