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곰탱이' 개봉 앞두고 망중한
[더팩트|이진하 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18)이 행복한 해외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부쩍 성숙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1일 김새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발리 림이랑 첫 날 클럽메드에서 친구도 생김"이라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글에 적혀 있는 '림'은 레드벨벳 예리다. 김새론의 평소 절친이다. 김새론과 예리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여행을 떠나 현장에서 찍은 화보 같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있다.
김새론의 SNS 피드에는 각종 음식 사진과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입가에 떠나지 않는 미소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10대 소녀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에 볼륨감까지 더해진 자태가 인상적이다. 김새론은 화이트 펀칭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망중한을 즐겼다. 또한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어 숨겨뒀던 볼륨감을 자랑했다. 영화 '아저씨'의 꼬마가 훌쩍 자라 성숙미 넘치는 숙녀로 변신했다.
한편, 김새론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곰탱이' 개봉을 앞두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마동석, 이상엽 등과 함께 등장하는 '곰탱이'는 4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