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5개월 만에 찾은 완벽한 몸매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휴가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황정음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힐링"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내추럴한 밀짚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화려한 무늬의 튜브톱 롱드레스를 입고 의자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황정음은 같은 날 올린 바닷가 사진도 시선을 끈다. 황정음은 분홍색 롱드레스를 입고 밀짚모자를 쓴 채 바닷가를 걷고 있다.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출산 후 근황을 전한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결혼해 지난해 8월 첫아들을 낳았다.
한편, 황정음은 내년 3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스케치'에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출연 고사를 의사를 밝혀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