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츄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 쇼케이스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 첫 무대를 펼쳤다.

크리샤 츄는 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 수록곡 '폴링 스타' '선셋 드림' 등 세 곡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프로듀서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와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소프트-이디엠(soft-EDM) 장르로, 사랑이 커지는데 아직 표현하지 못한 화자의 아련한 마음이 담긴 곡이다.

분홍색 점퍼에 체크 무늬 스커트, 검은색 워커와 흰색 오버니삭스를 매치, 스쿨룩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라이크 파라다이스' 무대에 오른 크리샤 츄는 귀여운 매력과 힘 있는 안무로 곡 가사의 설레는 감성을 십분 표현해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크리샤 츄는 "저를 잘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신곡이 음원 순위에 오르게 되면 소속사 스태프분들과 저를 항상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커피를 사드리고 싶다"는 귀여운 바람을 드러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라스트 찬스' 출신인 크리샤 츄는 지난해 5월 '크리샤 츄 1ST 싱글 앨범(Kriesha Chu 1ST SINGLE ALBUM)'로 데뷔했다. 그는 이날 낮 12시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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