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나이 거스르는 몸매 공개

엄정화, 가죽 옷 입고 몸매 공개. 가수 엄정화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가죽 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엄정화 SNS

"올해 정말 수고 많았고, 또 즐거웠어"

[더팩트|이진하 기자]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가 나이를 거스르는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엄정화는 "엔딩 크레디트, 우리 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7장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여러 사진 중 몸매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가죽 옷을 입고 찍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

엄정화는 올해 50대가 됐으나 나이를 잊은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변하지 않는 무대 위 퍼포먼스로 '한국의 마돈나'란 타이틀이 항상 따라다니는 가수다.

엄정화가 새해를 맞아 새해 인사말을 남겼다. /엄정화 SNS

섹시한 몸매를 공개한 엄정화는 1일 무술년 새해 인사말도 남겼다. 그는 "올해 정말 수고 많았고, 또 즐거웠어. 우리 건강하게 멋지게 또 잘 지내요! 힘내요. 우리!"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간은 흐르고 우리도 흘러가잖아요. 그 안에서 우리 최대한 즐겁게 지내면 좋겠어요. 힘주고 응원하면서 그리고 스스로 잘 챙기고 이뻐하면서. 그렇게 살아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 )'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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