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김동준 박재민 서지석 윤태진 신아영 강예원 문세윤 등 참석
[더팩트|권혁기 기자]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MC 정인영(33)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사업가 박모(41)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정인영 아나운서의 결혼식에는 연예계 다양한 지인들이 참석해 그녀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이 <더팩트> 취재진의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됐다.
배우 박재정, 서지석, 가수 김동준과 윤태진 아나운서, 신아영 아나운서, 방송인 강예빈, 하지영, '코빅'에서 인연이 깊은 개그맨 문세윤이 정인영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신랑 박씨를 만나 교제해오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거쳐 이날 결혼하게 됐다. 신랑 박씨는 1m80㎝가 넘는 준수한 외모의 사업가로 <더팩트>의 단독보도로 알려졌다.(관련기사: [단독] '코빅미녀' 정인영, 8살 연상 훈남 사업가와 29일 결혼)
신혼여행은 일찌감치 몰디브로 계획을 잡았지만 정 아나운서의 방송 스케줄을 감안해 홍콩에 짧게 다녀온 뒤 다시 조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에서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정인영은 1m76㎝의 늘씬한 키에 모델포스의 완벽한 몸매 비율로도 주목을 받는 방송인이다. KBS N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등에 출연했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