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준희 "엄마 생일 너무 축하해요"

최진실 딸 준희, 애끓는 사모곡. 고 최진실의 딸 준희 양이 24일 SNS에 어머니 최진실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려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준희 SNS

최준희 사모곡 '뭉클'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숨진 최진실의 딸 준희 양이 최진실의 생일을 축하했다.

준희 양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일 너무 축하해요. 사랑해, 자주 보러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희 양은 눈 덮인 철길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고 최진실의 생일이다.

한편 최진실은 2008년 세상을 떠났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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