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히 촬영 종료. 감사한 하루"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미소로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늘도 무사히 촬영 종료.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반 묶음 머리에 푸른색 니트를 입고 분장실에서 환한 미소로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서 선보인 사진은 화이트 톤의 원피스와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은 셋째를 임신했지만, 임신 전과 다를 바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보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다둥이 엄마가 되는 소유진은 요리연구가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내년 2월 셋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결혼 후 소유진은 육아에 전념하며,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