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댓글뉴스] '탈세 루머' 윤계상, 고소 소식에 "선처없이 처리해라"

범죄도시 흥행에 유명세 치르고 있는 윤계상. 흥행배우로 거듭난 윤계상이 때아닌 탈세 루머에 휩싸였다. 탈세 루머를 퍼트린 A씨는 윤계상 탈세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윤계상에 대한 글들을 게재했으며, 서울 광화문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까지 벌이며 윤계상의 탈세를 주장한 바 있다. /더팩트 DB

'범죄도시' 패러디 댓글 "니들 장첸이 아니 당해봤니?" 눈길

[더팩트|권혁기 기자] 그룹 god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이 탈세 루머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해당 루머를 퍼트린 유포자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윤계상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평 측이 '윤계상에 대한 명예훼손 등에 관한 법적 조치'를 시사하자 "얼마나 할 짓이 없으면 저런 루머를 퍼트려"(아이디 alsw****) "성실하게 세금 납부한 사람, 한순간에 탈세범 만드냐. 소속사는 선처없이 고소해라"(sola****) "저렇게 (1인 시위 등)하고 다니는 정성이 대단. 진짜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10pa****) "어제도 윤계상 인스타에 댓글 달던데. 선처 없이 고소미 먹이길"(wit_****)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최근 흥행에 성공하며 윤계상을 한계단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한 "니들 장첸(극 중 윤계상 배역 이름)이 아니 당해봤니?"(qwer****)이란 댓글도 누리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누리꾼 'juhe****'는 "진선규 배우, 청룡상 받은 영상에도 저런 글 다는거 보고 진짜 정신병자라 생각했음"이라는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대부분이 윤계상의 해명에 수긍하며 해당 시위를 벌이고 SNS 상에 탈세 루머를 퍼트린 A씨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네이버 화면 캡처

앞서 A씨는 11월부터 SNS 등에 '윤계상 탈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그가 탈세를 저질렀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광화문 광장에서 피켓을 설치, 1인 시위를 벌였다. A씨가 '윤계상 탈세 루머'를 퍼트린 이유에 대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소속사는 "A씨는 침대업체 에르000과 분쟁 중인 사람"이라며 "유포자는 위 업체와 여러 건의 민·형사 소송들을 진행 중에 있으며 분쟁에서 유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위 업체의 고객인 윤계상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계상은 위 업체의 침대를 구입하면서 할인을 받았고, 위 업체의 SNS에 구입 인증용 사진을 올리도록 허락한 사실이 있다. 그러나 업체가 구입 사실 인증 용도가 아닌 홍보행사에 상업적 목적으로 무단사용을 했다는 사실을 파악, 항의해 사진을 삭제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에 윤계상은 소속사 법률 대리인의 검토에 따라 즉시 침대 구입 할인 금액에 대한 세금을 모두 신고 납부했다. 따라서 윤계상은 세무적인 부분에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소속사는 부연했다.

소속사는 윤계상 탈세 루머를 퍼트린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또 추가적인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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