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여' 엄정화 조카 엄지온 깜찍한 춤 실력 공개

엄태웅·윤햬진 딸 엄지온 폭풍성장.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고모 춤 따라 하는 귀여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혜진 SNS

윤혜진 "곰 세 마리가 어울릴 나이에 블링블링 홀릭"

[더팩트|이진하 기자]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의 딸 엄지온이 귀여운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발레무용가인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고모네 가서 고모 옷 입고 고모 신발 신고 고모 춤 따라 해 볼 거라며. 맘을 알겠다만 아서라"며 "같은 옷 같은 노래 다른 느낌 아직은 곰 세 마리가 어울릴 나이에 블링블링 홀릭"이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엄태웅과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이 엄정화의 무대 의상을 입어 깜찍함을 자아냈다. 엄지온은 반짝이 의상에 맞춰 반짝이 구두를 신고 춤을 췄다. 엄지온은 고모인 엄정화의 곡 'Watch Me Move'에 맞춰 귀여운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웅-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고모인 엄정화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윤혜진 SNS

엄지온은 지난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차 후에는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을 위해 엄마 윤혜진이 개인 SNS를 통해 엄지온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한 윤혜진은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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