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나이 잊은 듯한 몸매
[더팩트|이진하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을 운영하는 김준희가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10일 김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하 애기근육 귀엽긔 비포사진으로 남겨보아요"란 글과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검은색 민소매와 검은색 장갑을 끼고 양손을 불끈 쥐고 근육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평소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직접 모델을 하기 때문에 꾸준한 몸매 관리로 유명하다. 운동은 물론 균형 잡힌 식단까지 챙겨 먹는 것으로 관리한다. 김준희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연예계 대표 몸짱이다.
꾸준한 운동으로 20대 같은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는 김준희는 현재 16살 연하의 남자 친구 이대우를 만나고 있다. 지난 7월 SNS에 직접 열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대우와 김준희는 각자의 SNS를 통해 결별을 부인하고 여전히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운동이란 공감대를 형성해 연인까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26살인 이대우는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상해 관심을 모았다.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앨범을 내고 연예계 데뷔했다. 연예계 생활을 이어오다 쇼핑몰 '에바주니'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