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매드독' 우도환이 배우 서강준, 가수 박현빈과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피키즈'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우도환 서강준 박현빈 닮은 꼴' 등 다양한 제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우도환과 서강준 그리고 박현빈의 닮은 외모를 비교하고 있다. 이 중 우도환과 서강준은 쌍꺼풀 없이 큰 눈과 날카로운 턱선 및 전체적 분위기가 매우 흡사해 친형제라고 해도 될 만큼 똑 닮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또 다른 인물은 박현빈이다. 2014년 8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멤버들이 함께 산 지 100일을 맞아 대만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방송했다.
공항에 도착한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송가연은 여권을 꺼냈고 서강준의 여권 사진은 박현빈과 똑같다는 멤버들의 평가를 받으며 단연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우도환은 11일 첫 방송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진짜 얼굴을 숨긴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을 연기 중이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낸 보험 범죄 사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