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모습도 매력적인 오연서
[더팩트|이진하 기자] '일상이 곧 화보!'
배우 오연서가 사랑스러운 보조개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연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조개 셀카'를 올렸다. "보조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 볼에 옴폭 패인 보조개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청순 매력'이 돋보인다. 큰 눈망울에 보조개가 볼에 자리를 잡아 '앳된 소녀'의 이미지가 도드라졌다. 우리나라 나이로 31살이지만 '꿀피부 보조개'로 '슈퍼 동안'을 인증한 오연서다.
또한 오연서는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하와이에서는 보조개 사진과 느낌이 다른 '가을 여신'의 모습을 뽐냈다.
오연서는 하와이 화보 촬영에 임하기 전 편안한 옷차림의 셀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했다. 그는 "와이키키"임을 표시하며 커피 한 잔과 핸드폰을 들고 있는 일상 모습을 보였다. '과즙 메이크업'으로 상큼함을 더하며 화보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한편, 7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 오연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여주인공 홍설 역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