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딸과 자매 사이 같아!
[더팩트ㅣ이진하 기자] '뉴욕댁' 서민정이 딸과 함께한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서민정은 최근 딸과 함께 '스타일러 주부생활' 화보 촬영을 했다. 결혼 후 뉴욕으로 떠난 서민정은 일반인 남편과 함께 살며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딸을 최초로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뉴욕에 거주하는 서민정은 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기 위해 매년 봄 방학 때마다 한국을 방문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가 자신의 뿌리를 찾고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교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민정의 딸 예진은 뉴욕에서 거주하지만, 미국 이름보다 한국 이름을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서민정은 딸에 교육에 대해 "집에서는 한국어로 대화하고 학습지를 받아 한글 공부도 열심히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bd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