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딸바보' 예약? "2세는 딸 원해"

배용준 박수진 임신.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박수진이 임신 초기로 현재 조심스럽게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전한 가운데 박수진의 과거 자녀계획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리브TV

배용준 박수진 임신, 둘째는 딸?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자녀계획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해 7월20일 방송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2세로 딸을 원한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아들과 딸 중 원한다면 누굴 더 원하냐"고 물었고 박수진은 "둘 다 너무 감사하지만 그래도 딸이 좋다"고 답했다.

이 말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개그맨 정성호는 "남편 분도?"라고 물었고, 박수진은 "같은 생각이다"고 답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015년 7월 결혼해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어 23일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수진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현재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게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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