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혼한 배우 정운택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의 안타까운 소식이 연일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김민채가 예정됐던 결혼식 당일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민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모세스 연습현장. 눈물도 있고 사랑도 있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민채는 뮤지컬 '모세스'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김민채는 장난기 가득한 밝은 모습이다.
한편 정운택과 김민채는 2개월 전인 6월 결별했다.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양가 집안의 반대 속에 파혼을 맞았다. 결혼을 발표할 당시 두 사람의 결혼 예정일은 19일이었다.
디지털콘텐츠팀 bd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