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성형설 불식시키는 근황 공개 '여전히 여신'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중국을 넘어 범아시아적 인기를 누리던 배우 왕조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왕조현은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왕조현은 노란색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한 동안 미모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옛날 왕조현을 떠올리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 왕조현은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머리를 묶고 있다. 야외 테라스에 앉아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건 포인트다.

왕조현은 사진과 함께 "평범한 생활이 가장 좋고, 가장 진귀한 것은 보통의 즐거움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의 일상 속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것도 보통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왕조현은 영화 '천녀유혼'으로 범아시아적 인기를 누리며 중화권 최고미녀 중 하나로 손꼽혔다. 그러던 중 2002년 돌연 은퇴를 선언한 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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